안녕하세요 제이홉(Jhop)입니다. 요즘 20 ~ 30대 의 청년 탈모인들이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30대에서 4명 중 1명이 탈모를 경험하거나 진행 중이라는 설문조사에 탈모가 더 이상 중장년층의 고민이 아니라는 분석 나왔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탈모의 종류, 원인, 치료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대한민국 탈모인들 파이팅입니다!
탈모 증상 & 종류
탈모 종류에는 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 병적 탈모(원형탈모) 등으로 탈모 증상이 있습니다.
남성형 탈모의 경우 대부분 유적적, 후천적으로 나뉘며 여성의 경우는 출산, 심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불균형, 스트레스 큰 수술 등으로 인해 모발이 가늘어지고 모발을 손으로 당기면 한 번에 수백 개가 넘는 많은 양이 빠지는 증상을 겪습니다.
유분기가 많아지면 머리에 떡이 집니다. 두피에 기름기가 많다는 거죠 방치하게 된다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고 특히 자고 일어나면 베개에 머리카락이 많이 떨어지거나 아침, 저녁으로 머리를 감을 때 하수구에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많이 탈락되어 있는 경험이 있다면 무심코 지나치지 말아야 합니다.
탈모원인 (증상)
탈모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잘 살펴봐야 합니다. 아래 중 원인을 파악해 보시고 본인 탈모증상이 어디에 속하는지 확인하고 알맞은 방법으로 머리카락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 휴지기 탈모
모발의 성장 주기 중 하나인 휴기기는 휴식기간에 들어간 머리카락을 말합니다. 즉 성장을 멈춘 쉬는 모발이 과도하게 빠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일반적인 모발의 휴기지는 10% 정도이지만 휴지기 탈모가 되면 30% 이상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 관리를 통해서 휴기기 탈모를 예방할 수 있으며 평소 보다 하루 100개 이상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탈모증상을 의심하셔야 합니다.
- 선천성 탈모 (유전)
남성호르몬 중 하나인 데스토스테론 중 일부 분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으로 변환되는데 이 DHT가 영향으로
두피 모근을 공격해 모발을 탈락 탈모로 이어지게 만드는 호르몬의 종류입니다.
DHT를 억제하지 못하면 정수리 0 탈모, 이마라인 M자 탈모로 이어지고 모근이 막혀 더 이상 모발이 나오지 않게 됩니다.
DHT 억제 방법은 탈모약을 복용입니다. 더 이상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게 도와주는 의약품입니다.
탈모약의 종류에는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두 가지 종류의 약이 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1형 정수리 탈모, 2형 M자탈모, 정수리 탈모로 나눌 수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 1형 (정수리)
두타스테리드 1형 2형 (M자탈모, 정수리 탈모)
약을 복용하기 전 전문의 상담이 꼭 필요합니다.
- 생활형 탈모 (후천성)
과도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음주 및 흡연, 불규칙한 수면으로 여성의 경우에 많이 나타나는 탈모증상으로 면역 체계에 이상이 생기거나 영양부족 등으로 탈모가 진행되는데요
여성 탈모치료 중에는 먹는 약이 없습니다. 하지만 바르는 탈모약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약국에 파는 바르는 제품 중
미녹시딜 3%, 마이녹실 3% 등이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골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꼭 3%를 사용해야 합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미녹시딜 5%, 마이녹실 5% 가 있습니다.
탈모 치료
피부과를 통한 두피 클리닉, 약물 치료로 탈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면서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더 늦기 전에 탈모전문병원, 피부과를 통해 상담받고 꼭 치료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드라마틱한 결과보단 느긋한 마음으로 치료를 받으신다면 탈모는 중단되고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모발이식 수술도 있습니다. 전문의 상담을 통해 탈모치료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탈모는 병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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