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제10회 개막! 전시회 다녀왔어요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광주 디자인비엔날레가 10번째 전시회를 시작했습니다. 디자인을 만나다는 주제로 9월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7일까지 총 62일 두 달 동안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 주제는 기술, 일상, 디자인, 문화, 비즈니스 총 5가지의 주제로 열리고 있는데요 눈으로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재미있는 작품도 많이 있으니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가보자고!!

목차
1. 광주 디자인비엔날에 행사 주제
2. 전시구성
3. 3D 프린트 전시물
4. 한국 호랑이 오토마타 전시
5. 업사이클 작품 전시
6. 인공지능 마이크로 팩토리
7. 전시 정보
8. 입장요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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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네이버예약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행사 주제

굿 디자인, 혁신 디자인, 사용자 중심의 문제해결 디자인 등 창의적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세계 글로벌 및 국내 디자인 트렌드 Technology, Lifestyle, Culture, Business와 디자인의 만남 광주의 기술 및 산업이 디자인을 통해 세계와의 만남 등 많은 볼거리와 배울 거리, 해볼거리 등 즐거운 디자인 축제의 주제로 열리고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 주방, 산업, 사무실

전시구성

총 4개의 갤러리가 진행되며 본전시, 특별전, 기념전, 국제학술행사,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주제와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주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TECHNOLOGY: 기술, 디자인을 만나 꿈꾸던 미래 실현
2. LIFESTYLE: 라이프스타일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녀 일상의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
3. CULTURE: 디자인이 함께 그려내는 K-Culture, K-Design
4. BUSINESS: 새로운 비즈니스와 창조적 디자인 경영

과거 타자기, 라디오, 전화기

3D 프린터 전시물 

• 에스트로 스마일: 웃는 모습의 얼굴을 가진 우주인 스마일은 얼굴일까? 헬멧일까? 
• 로컬 마스터즈: 사람들이 어떻게 새로운 아이디어와 사고방식을 가지고 접근하는지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
• 트리고널 시리즈: 디지털 세계에서 사물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모양 현실 세계의 원자처럼
• 핏불: 사람마들마다 소중하게 보관하고 싶은 것들을 담는 그릇(BOWL)

3D 프린트

한국 호랑이 오토마타 디자인

공학과 예술의 융합으로 제작된 이 오토마타 호랑이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기계의 창의성이 어우러진 미학적인 작품으로 소개되어 있는데요 나무를 하나씩 이어서 호랑이 모양을 만든 후 톱니바퀴의 힘으로 호랑이가 걷는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빔 프로젝트에는 호랑이가 걸을 때마다 움직이는 모습을 숫자로 계산된 모습이 보입니다.

한국 호랑이 오코마타

업사이클 작품 전시

1. 해군을 위해 만들어진 의자도 있었는데요 111개의 코카콜라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만들었다고 합니다. 소금기에도 녹슬지 않도록 만들어진 의자입니다.
2. 샘크래프트는 식물을 주원료로 화장품과 세정제를 만들며 할 수 있는 것을 습관처럼 조금씩 바꾸어 세 살을 변화시키는 브랜드를 상상합니다. '1+1=0'
3. 방호복을 이용한 조명

업사이클 전시

자동차 전시

토레스 EVX 기반의 전기 픽업트럭으로 단단하고 견고한 모습이었습니다. 르노삼성 XM3 하이브리드 자동차 전시 되어있었습니다. 

쌍용 토레스, 르노삼성 XM3

인공지능 마이크로 팩토리

고도화되어 가는 공장의 자동화는 생산 영역에 인간의 접근을 제한하고 시스템 상에서 인간의 위치를 노동자에서 관찰의 입장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자동화 공장을 모습의 전시로 인간이 배제되어 가는 시스템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는 전시물입니다.

인공지능 팩토리

전시기간 정보

전시기간: 2023년 9월 7일 ~ 11월 7일 (총 62일)
관람시간: 10시 ~ 18시
입장마감: 17시
휴관일 없음

입장요금 정보

종류	일반가격	광주시민할인	적용대상
어른	16,000원	13,000원	만19~64세
청소년	7,000원	6,000원	만13~18세
어린이	5,000원	4,000원	만4~12세

 
그 밖에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카카오 프렌즈 VR 체험 전시장, 멸종위기 동물 스티커 붙이기 등 체험을 즐기려는 관람객들로 북적였습니다. 광주 디자인비엔날레는 특히 주말에만 운영하는 '더 리틀 큐리에이터',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만들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직 기간이 많이 남았지만 늦지 않게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제10회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디자인을 만나다 현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