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가 광주에 떴다!
펭수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명예 홍보대사 되다!
펭수 명예홍보대사 되다!
펭수가 제10회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명예 홍보대사 위촉되어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전국 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요 펭수 팬클럽 (펭클럽)은 물론 펭수를 좋아하는 일반 시민분들도 오셔서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실제로 보니 정말 컸어요! 이날 역시 펭수의 재미있는 입담과 유머는 굉장했습니다.
펭수 등장
기다리던 펭수가 행사장이 입장했습니다. 엄청난 환호와 함께 두두둥장!! 평소와 다르게 분장을 한 펭수 너무 귀여웠어요 작업용 앞치마를 두르고 콧수염에 뽀글뽀글 곱슬머리 가발까지 착용한 펭수 아마도 광주 디자인비엔날레의 콘셉트에 맞게 디자이너로 변신한 것 같습니다. 졸귀 ㅠㅠ
따봉도 팬들에게 날려주고 궂은 날씨에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첫인사말을 시작으로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명예홍보대사 시작을 알렸습니다 펭수 멋짐!
김명중 사장님과 부자상봉?
펭수 덕분? 에 알게 된 김명중 전 EBS 사장님도 직접 오셔서 펭수의 명예홍보대사 위촉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무대 입장할 때 김명중! 김명중! 이름을 환호해 주신 펭수 팬클럽 분들 오랜만에 부자상봉?! 에 감격한 펭수!? 김명중 전 사장님도 오랜만에 만난 펭수가 너무 반갑다는 말을 시작으로 광주 디자인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펭수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명예홍보 대사 되다!
위촉식 환영 꽃을 받기 위해 한쪽 무릎을 꿇고 받았어요 예의도 바른 펭수 앙증맞게 꽃바구니를 들고 있어요 많은 펭수 팬클럽, 시민분들이 펭수의 명예홍보 위촉식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펭수가 직접 이벤트 진행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이 끝나고 펭수가 직접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펭수가 광주 디자인비엔날 관련 문제를 내면 손을 든 관람객들이 문제를 맞히는 형식의 게임이었는데요 그중 기억나는 문제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요? 질문이었는데 정답은 부모님!이었습니다. 부모님이 안 계셨으면 지금 이 자리에 내가 없었을 거라는 펭수의 말에 울컥했습니다. 정답을 맞힌 분들에게는 꽃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펭수가 이벤트를 마무리하고 마지막 무대 인사를 끝으로 펭수는 퇴장했습니다. 살면서 펭수를 만나보게 될 줄이야 그것도 전시장에서... 펭수를 만나서 앞으로 행운이 가득할 것 같습니다. 만나서 반가웠다 펭수야!
펭수를 만나면 절대로 펭수를 만지면 안돼요!! 펭수가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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